전주센터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조용하고 차분하여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는 아이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학년 어느날
학교가는 걸 싫어하고 이유없이 아프다며 조퇴를 하곤 했습니다.
반에서 힘이 세고 목소리 큰 친구들에게 늘 참아오고
의견을 말할때도 소극적인 아이였습니다.
학습면에서도 당연히 집중력도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지인의 권유로 BQ테스트를 받고 본격적으로 훈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자리에 않자 훈련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워했습니다.
지금 1년 정도 지나면서 아이가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더니
학교생활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아이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과도 잘 지내며 학습면에서도 본인이 꼭 해야되는 것은 차근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훈련을 통하여 아이가 자기조절을 하여
건강하고 바른 사고로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