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센터
우리아이는 IQ가 낮아서 공부를 못하는것 같아요.
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 참많죠?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혹시 메타인지에 대해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사실 메타인지라는 말은 좀 생소한 단어이기도 해요.
메타인지 능력이 좋은 사람들은, 자기 성찰 능력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기 성찰능력이 좋은 사람들은 전전두엽피질, 곧 고차원적 인지와 계획,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인간 특유의 능력이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IQ가 물론 성적과 관련이 없지는 않지만,
IQ는 성적을 25%정도만 설명해 준다고 합니다.
반면, 메타인지는 성적의 40%정도를 설명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IQ는 오랫동안 훈련을 해도 나아지기 어렵지만,
메타인지는 성공적으로 훈련시킬수 있습니다.
이런 메타인지는,
자기가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히 하고 넘어가는 것, 입니다.
이게 왜 공부를 잘 할수 있는 능력이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공부는 좋은 선생님이 많이 있어도
학생이 스스로 자신을 탐구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없다면 절대 잘 할 수 없습니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이걸 빨리 깨닫고 시험기간이 가까워 올 수록
오로지 본인 탐구의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아는것과, 모르는 것 선별작업을 계속하며 채우는 과정을 무한반복합니다.
이런 메타인지는 전두엽을 활성화 시키는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훈련의 도움을 받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훈련은 전두엽을 활성화 시켜
나에 대해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부분을 더 채워야 하는지 등등의
자기 탐구 및 자기 성찰을 이룰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부를 잘 하는 것은 IQ가 높은것보다는
메타인지가 좋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더 궁금한 사항은 파낙토스 성동센터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시사기획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