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훈련은 뇌이완 훈련과 뇌긴장 훈련으로 뇌가 정보처리를 하는데 있어서 보다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자신의 훈련모드에 맞춰 뇌의 기능을 골고루 활성화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수훈련은 기억력과 창의력 훈련, 자기조절과 명상 훈련으로 알파파와 세타파의 교차를 일으켜 세타파 상태로 몰입시키는 훈련입니다.
일반적으로 폐안 시에 알파파가 가장 강하게 나오는 것인데 세타파를 피드백의 주체로 삼아 강화시킴으로써 알파파보다 강하게 만들어 깊은 의식 상태로 들어가는 훈련입니다. 세타파 상태는 수면상태이기 때문에 의식을 가지고 세타상태로 들어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면에 빠지지 않고 각성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본 훈련을 먼저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본상태분석에서 휴식, 주의력, 집중력의 점수대가 어느 정도 30%이상을 유지하면 특수훈련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뇌가 각성되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주의사항을 드리면 기본훈련이 충실히 되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하게 되면 오히려 뇌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